오르넬라이아 2017 (ORNELLAIA 2017)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와인

 

 

풍성하고 다채로운 과실향과 스파이시함,
실크처럼 부드러운, 뛰어난 밸런스.

 

 

 

오르넬라이아 기본 정보

 

생산자    오르넬라이아 Ornellaia

국가/생산지역    이탈리아(Italy) > 토스카나(Toscana) > 볼게리(Bolgheri)

주요품종    카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45%, 메를로 (Merlot) 38%, 카베르네 프랑 (Cabernet Franc) 10%, 쁘띠 베르도 (Petit Verdot) 7%

등급    Bolgheri DOC(DOP)

음용온도    16~18 ℃

추천음식    붉은육류, 스테이크, 양갈비, 바비큐, 불고기, 파스타, 다양한 치즈, 햄버거, 한국음식 등과 잘 어울린다.

 

 

 

테이스팅 노트

 

2013 빈티지

깊고 선명한 루비색을 띠고, 풍성하고 잘 익은 다채로운 과실 풍미가 발사믹, 향신료의 노트와 함께 복합미 있는 조화를 이룬다.
비가 많이 온 2013년 겨울로 인해, 발아 및 개화가 늦어졌지만 따뜻한 여름과 이상적인 9월의 날씨 덕분에 성공적인 수확을 거둘 수 있었다. 이로 인해 훌륭한 발란스와 견고하지만 실크처럼 부드러운 미감이 특징이다. 향기로 전해져 오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과실과 스파이시함이 입안으로 전달되며, 뛰어난 밸란스와 신선하고 힘있는 피니쉬가 끝없이 펼쳐진다.

손 수확 뒤 줄기 제거 전후로 세심히 포도를 선별한다. 품종 및 포도원 별로 각각 다른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에서 1주간 발효를 진행하고, 10-15일 간의 침용 과정을 거친다. 총 18개월의 오크 숙성(70% New, 30% once used)을 진행하고, 오크숙성 12개월 째에 블랜딩 진행 후 6개월간의 추가 오크 숙성이 이루어진다. 병입 후 12개월 동안 병숙성을 진행한다.

*2013년 5월, 영국 로얄 오페라 하우스(Royal Opera House)에서 열린 소더비의 자선 경매에서 오르넬라이아 9 리터 보틀(Salmanazar)이 80,000 GBP(한화 약 1억 4천만 원 상당)에 낙찰되어, 역사상 가장 비싸게 팔린 이탈리아 와인으로 기록.
*오르넬라이아는 와이너리의 이름인 동시에 와이너리의 대표 플래그 쉽 와인으로 제품 자체가 최고의 품질을 향한 와이너리의 모든 철학과 가치를 온전히 담아낸다고 할 수 있다. 수확 시기부터 모든 과정의 작은 세부 사항까지 철저한 관리를 통해 1985년 빈티지를 시작으로 25년이 넘는 세월 동안 변하지 않는 최고의 가치를 보여주는 와인은 와인 스펙테이터가 선정한 ‘2001년 올해의 와인’ 1위에 선정된 이래 10여년이 넘게 와인 스펙테이터로부터 평균 94점을 받으며 전세계적으로 많은 와인 애호가들과 와인 수집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2 빈티지

깊은 루비색을 띠고 풍성하고 잘 익은 과실 풍미가 스파이시한 노트가 느껴지는 와인이다.

 

2011 빈티지

 

진한 루비에 블랙톤과 보랏빛 톤이 가미된 색감을 가지고 있다. 매콤한 고추 가루향이 첫 코를 자극하며 샤프란, 후추와 감초를 동반한 복합적인 아로마를 형성한다. 잘 익은 커런트, 베리와 체리의 미감이 지배적이고 실크처럼 매끈한 탄닌과 알코올, 산도가 완벽하게 밸런스를 이뤄 긴 여운으로 마무리 되는 풀바디한 와인이다. 큰 오크 캐스크에서 알코올 발효 진행하고 부분적으로 스테인레스 스틸을 사용한다. 20~25일간 침용 기간을 거친 후 프렌치 오크로 옮겨져 (70% 새것) 2차 유산 발효를 한다. 각 품종들은 첫 12개월간 온도 조절 장치가 되어 있는 오크통에서 별도로 숙성시키며 기간이 지난 후 블랜딩하고 6개월 더 오크 배양을 거친 후 병입한다.

 

 

 

출처:  https://www.wine21.com/13_search/wine_view.html?Idx=161270

[레드] 오르넬라이아

 

 

 

와이너리 이야기

 

Ornellaia 는 Super Tuscan 와인 의 생산자로 알려진 Toscana 의 DOC Bolgheri 에 있는 이탈리아 와인 생산자입니다 . Ornellaia는 이탈리아 최고의 보르도 스타일 레드 와인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 [1] [2] 이 사유지는 그라파 와 올리브 오일 의 사유지 생산 외에도 세컨드 와인 인 르 세르 누오브(Le Serre Nuove), 블렌드 르 볼트(Le Volte), 메를로 라벨 이 붙은 품종 와인 마세토(Masseto)도 생산합니다. 2012년 메를로 기반 와인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와이너리 이름이 "Tenuta dell'Ornellaia"에서 "Ornellaia e Masseto"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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